단풍 대폭발
예년 단풍이 유명한 2400미터인 가라사와나 야리사와의 단풍 절정일은 10월 초순입니다만 해에 따라 1주간 정도 차이가 있습니다.
이 사진은 우리가 작년 가라사와에 갔을 때의 것으로 숙박한 다음날 10월11일이 절정일이 되었습니다.
이 절정일을 가라사와의 있는 산장 직원들은 “단풍 대폭발” 한 날이라고 표현합니다. 정말로 폭발한 것처럼 산이 불타고 있었습니다.
10월 11,12,13일의 연휴에는 많은 등산객이 왔읍니다.
10월에 들어가면, 해발2000미터이상에서는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. 일기예보에 주의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