포도

문화 / 먹거리
일, 8월 23, 2020
30

마츠모토시 동북부 지역 사토야마베(里山辺)지역에는 포도 재배가 활발하다. 

 거봉이 먹음직스럽게 달려 있다. 

한송이씩 종이로 감싸는 작업이 너무 손이 많이 갈 것 같다.

 도로 주변 농가에서 직접운영하는 직판장이 있어서 들러 보았다.

 주인 아저씨가 올해는 장마가 길어 일조 부족으로 델라웨어라는 품종만 판매한다고 말씀하셨다. 거봉이 먹고 싶은데…

 고민하다가 아저씨 인상이 좋으셔서 조금 주문을 했는데 역시 덤으로 후하게 몇 송이 더 넣어 주셨다.

 집에 돌아오자마자 시식을 하니 아주 달고 맛있었다. 덕분에 찌는 듯한 더위가 조금은 … 날아가는 듯 하다.

이번 가을에 와인 축제 때 가 보려고 한다.

근데 코로나가 걱정이긴 하지만… 

포도 많이 먹고 면역력을 길러야지~